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 실업 리그 (문단 편집) == 팝콘리그 == ||[[파일:8l3Ucdx.png|width=250]]||[[파일:external/taiwantoday.tw/4491405471.jpg]]|| 팝콘리그(爆米花棒球聯盟)는 웨이라이스포츠에서 주최하는 실업야구 대회다. 예전 배구 슈퍼리그가 대회 명칭으로 쓰였듯이 리그 전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패배한 이후 대만 실업리그 자체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쓰는 신문기사나 블로그가 많은데 분명한 오류다. 웨이라이스포츠에서 중화민국봉구협회와 합작하여 출범한 대회이다. 중화직업봉구대연맹(CPBL)의 중계권 삽질로 프로야구 중계를 케이블TV에서 볼 수 없게 되자 웨이라이스포츠 채널에서 실업야구 팀들을 모아서 실업리그 중계를 하겠다고 나섰고 이에 따라 팝콘리그라는 이름을 붙였을 뿐이었다. 이후 각 프로 구단들이 자체적으로 중계 계약을 하면서 웨이라이스포츠는 다시 프로야구 중계로 방향을 돌렸고 팝콘리그는 관심 밖으로 밀렸다...가 2017년말 다시 대회를 개최했다. 2014년 대회는 여름에 열면서 리그 분위기를 제대로 냈지만, 2017년 대회를 재개하면서는 현재는 오프시즌인 11월부터 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재개됐지만 대회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매년 경기수가 줄고 있다. 첫 해에는 팀당 51경기씩 진행했던 것이 2021년 기준 팀당 18경기까지 점차 축소되었다. 이것도 우천 등으로 인해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더 적은 경기를 치룬다. 중국어 위키피디아에도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다가 후에 간략 정리될 정도로 일반 팬들의 관심은 전무. 원래는 실업리그를 장기적으로 프로로 전환해 양대리그로 만든다는 계획도 있긴 하였지만 실제로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 의문이다. 대만은 이미 방송사가 중계권 욕심내서 리그(Taiwan Major League)를 만들었다가 두 개 리그 모두 쫄딱 망해서 정부에서 중재에 나서 통합한 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무리수를 두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존재하는 프로리그도 허덕이는 판국에 새로운 리그를 만들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 어쨌든 외국인 선수들을 등록하여 경기에 참여시키는 등 세미프로리그의 흉내를 제법 냈다. 다만 홈앤어웨이가 아니라 대회 시작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아래 언급되는 팀명상의 지명은 지자체 실업팀처럼 지자체의 이름이 붙은것이다. 6번의 대회 중 실업 최강인 합작금고가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제 1회 대회는 2014년 5월부터 8월까지 6개 팀(台東綺麗珊瑚、崇越隼鷹、台中威達、合作金庫、全球人壽國訓、台灣電力)이 참여하였다. 제 2회 대회부터는 겨울에 대회를 실시하며 10개팀 체제가 되었다. 2021년에는 핑둥현 팀이 창단되어 상비군팀은 더 이상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이 대회부터는 가을 대회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